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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박혜수-양세종, 풋풋한 첫 사랑 본격적으로 시작

기사 등록 2017-01-30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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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은비기자] SBS 수목드라마‘사임당, 빛의 일기(이하 사임당)'서 배우 박혜수와 양세종의 애틋한 첫 사랑 스토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30일‘사임당, 빛의 일기’측은 배우 이영애와 송승헌의 아역으로 출연하는 박혜수, 양세종의 그림 같은 데이트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본격적인 첫 사랑을 시작하는 박혜수와 양세종의 사랑스럽고 싱그러운 매력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특히 청초하고 단아한 박혜수와 다정하고 훈훈한 매력을 발산하는 양세종의 풋풋한 첫 사랑 케미는 설렘을 불러일으킨다. 감탄이 절로 나오는 아름다운 절경을 배경으로 그림과 음악을 함께 나누며 한 폭의 그림 같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박혜수와 양세종은 서로를 향한 다정한 눈빛 속에 깊어진 마음을 가득 담고 있다.

또 달빛아래 애틋하게 박혜수의 얼굴을 조심스레 어루만지는 양세종의 모습과 이어진 애틋한 입맞춤은 두 사람이 그려낼 첫 사랑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한편 ‘사임당’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그룹에이트, 엠퍼러엔터테인먼트코리아)

박은비기자 smarte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