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남용희기자]영화 '곡성'의 제작발표회가 7일 오전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나홍진 감독과 배우 곽도원, 황정민, 천우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나홍진 감독과 배우들은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와 사회자의 질문에 답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제작발표회를 마쳤다.


곽도원 "이번엔 악역 아닙니다"


황정민 "영화다운 시나리오 오랜만에 받아봤다"


천우희, 아름다운 여신 자태


질문 경청하는 나홍진 감독


곽도원 "스스로 주인공감이라고 생각하진 않았다"


천우희 "촬영때마다 비가왔다. 아픈것보다 비맞는게 더 싫었다"


곽도원, 겸손한 포즈로 포토타임 "잘 부탁드립니다"


황정민, 흥행 4연타 배우의 여유로움


황정민 '곡성'이 최고에요


천우희 "홍일점보단 전우애"


천우희, 보일듯 말듯한 복근 과시 '예쁘게 찍어주세요'


'곡성'의 주연 배우들

한편 '곡성'은 외지인이 나타난 후 시작된 의문의 연쇄 사건 속 소문과 실체를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린 사람들의 그린 영화다.

 

남용희기자 nyh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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