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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뜨거운 호평 속 최단기간 500만 돌파...600만 돌파 임박!

기사 등록 2015-08-0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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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영화 ‘암살’이 높은 좌석점유율과 예매율로 흔들림 없는 관객 동원력을 과시하며 흥행을 이끌고 있다.

지난 31일 영화 ‘암살’은 50.6%의 좌석점유율을 보이며 흥행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지난 31일 394,901명의 관객을 동원한 ‘암살’은 1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기준 누적 관객 수 5,419,927명를 기록하며 6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암살’은 1933년 상하이와 경성을 배경으로 친일파 암살 작전을 둘러싼 독립군들과 임시정부대원, 그들을 쫓는 청부살인업자까지 이들의 엇갈린 선택과 예측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이야기다.

‘암살’을 관람한 관객들은 “끝날 때까지 이야기를 이끄는 강한 힘이 느껴진다”, “역사의 일부분을 생생하게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감동과 재미까지 한 번에 잡은 영화. 가슴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집니다. 두 번 보고 싶은 영화!”, “또 보고 싶은 영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한동안 계속 가슴이 뛸 정도로 스릴 넘치고 재미있었다! 꼭 보시길 추천!”, “시작하는 그 순간부터 절대 눈을 뗄 수 없는 영화” 등의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여름 극장가 흥행을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