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아이리스2' 윤두준, 촬영 현장 '엔돌핀 귀요미 등극'

기사 등록 2013-03-02 09:52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이종아기자]KBS2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극본 조규원, 연출 표민수 김태훈) 속 윤두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2일 '아이리스2' 제작사 측은 극중 엘리트 요원 서현우 역으로 출연,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나가고 있는 윤두준의 현장 모습들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두준은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카리스마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카메라를 향해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거나, 천진난만한 장면을 연출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실제 그는 선배 배우들은 물론 스태프들에게도 깍듯하게 대하는 예의 바르게 행동해 촬영 현장에서 '귀요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리스2'의 한 관계자는 "윤두준은 고된 촬영 스케줄에도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 지친 현장에 활기를 북돋아주고 있다"며 "항상 먼저 다가가 주변인들을 챙기는 살가운 성격으로 배우들과의 친화력도 대단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아이리스2' 4회에서는 실종된 유건(장혁 분)이 일본에서 기억을 잃고 레이(데이비드 맥이니스 분)를 돕는 모습을 내보내 향후 극전개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종아기자 jonga_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