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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램, 지니 '11자 복근' 사진 공개 '컴백 초읽기'

기사 등록 2012-12-21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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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걸그룹 글램(GLAM)이 지니(Zinni)의 11자 복근 사진으로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쏘스뮤직 측은 12월 20일 오후 글램의 페이스북에 지니의 사진 2장을 공개, 컴백을 공식화 했다.

사진 속에는 블랙 탱크톱을 걸친 지니가 비보잉으로 다진 11자 복근을 노출하며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지니는 데뷔 전 '얼짱 B-girl'로 유명세를 탔으며, 지난 7월 GLAM의 데뷔곡 'Party(XXO)'로 활동할 당시 무대에서 헤드스핀을 선보여 큰 주목을 받았다.

쏘스뮤직은 "글램은 12월 말 컴백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각 멤버들의 포토를 공개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글램은 이달 말 신곡을 발표하고,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