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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탁 몸매에 작가 임성한 "싱싱하네"

기사 등록 2015-05-1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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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강은탁이 임성한 작가에 대한 고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 백야’의 대사가 화제가 되고 있다.

강은탁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70회에서 상반신을 탈의한 채 극 중 미강개발 사모님이 다니는 수영장에 나타났다. 이날 강은탁 분(화엄 역)의 몸매에 반한 미강개발 사모님은 “어쩜 저렇게 몸이 좋을까 싱싱하니”라며 음흉한 눈빛으로 화엄의 몸을 엿봤다.

앞서 미강개발 사모님은 수영장에서 만난 김민수(나단)의 몸매에 반한 후 “저런 몸에 안겨봤으면”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 적이 있다.

한편 이를 두고 네티즌들 사이에는 “강은탁 몸매 쩌는 듯ㅎㅎ”, “임성한이 자기 하고 싶은 말 대본에 쓴 거 아님?”, “대사 좀 찰진 듯. 싱싱하대ㅋ”하며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속보팀 roris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