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우리동네 예체능’ 줄리엔강이 캐나다 대표 게스트로 출연했다.

28일 방송된 KBS 예능 ‘우리동네 예체능(연출 연출 유정아, 유일용, 남성현, 주종현)’은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를 주제로 이루어졌다. 캐나다 대표로 출연한 줄리엔강은 강호동을 보자마자 “반가워요 행님”이라고 인사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남다른 근육과 기럭지를 소유한 줄리엔강은 자신의 수영실력에 대해 묻는 MC의 질문에 “따로 수영을 배우진 않았지만, 친구들과 어울려 취미생활로 오랫동안 해왔다”며 자신의 내공을 어필했다.

이어 그는 “수영의 기술은 뛰어나진 않지만 힘으로 수영을 한다”고 말하며 그래서 붙은 별명이 ‘백상어’라고 덧붙였다.

한편 새롭게 지쳐있는 대한민국을 위한 건강충전 프로젝트,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건강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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