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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콜라 소아, ‘100M 남규리?’ 인형 미모 눈길

기사 등록 2011-12-23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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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걸그룹 쇼콜라의 리더 소아가 인형과 흡사한 모습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쇼콜라 멤버들은 한 까페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니다. 특히 인형과 닮은 소아의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사진 속 소아는 파워풀한 댄스를 선사하는 무대 위의 모습과는 달리 크고 둥근 눈과 오똑한 코, 붉은 빛깔의 헤어스타일까지 인형과 같은 외모를 뽐내고 있어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남규리로 착각할 뻔! 인형미모 폭발”, “점점 예뻐지네! 숨어 있던 인형돌 인정!”, “해외 활동 완전 기대되는 쇼콜라! 이번 음반 대박!” 등 다양한 의견을 피력하며 호응을 나타냈다.

소아는 쇼콜라 멤버 중 유일한 한국인 멤버지만 그 역시 호주에서 오랜 시간 디자인을 전공해 다른 멤버 못지않은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추고 있다. 때문에 이들은 K-POP한류 열풍에 동참할 그룹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쇼콜라는 첫 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I Like it’의 음원 순위 급상승과 더불어 인기몰이 중이다. 오는 24일 종합편성채널 채널A ‘K POPCON’을 통해 파워풀하고 신나는 무대와 깜찍하고 발랄한 크리스마스 캐롤 곡을 동시에 선보일 예정이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