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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 '내일이 오면' OST '오직 그대만' 참여

기사 등록 2012-02-03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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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가수 이정이 SBS 주말드라마 '내일이 오면' OST에 참여했다.

이정은 2월 3일 '내일이 오면' OST인 '오직 그대만'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 공개된 '오직 그대만'은 한 사람만을 사랑하는 진심이 담긴 곡으로써, 작곡가 신인수, 뮤지션 원영헌과 이관이 함께 작업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이 곡은 이정의 감각적이고 호소력 있는 목소리에 락이 가미된 팝스타일의 멜로디가 더해져 그 동안 그에게서 느끼지 못했던 감성의 보이스를 맛 볼 수 있다.

이에 제작진은 측은 "이정이 군 제대 이후 강한남자의 이미지답게 강렬한 비트의 음악을 불러 '오직 그대만'에서는 오랜만에 감성을 자극하는 진정한 소울리스트의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