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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돌 '오프로드', 미녀검객 신아람의 다섯 남자로 컴백 '시동'

기사 등록 2012-09-21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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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아이돌 그룹 오프로드가 미녀검객 신아람의 다섯 남자로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오프로드는 지난 9월 19일 신아람 선수의 모습을 담은 티저 영상을 공개, 21일에는 강원도 양양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진 2박3일간의 캠핑 모습이 담긴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G.I, Kino, Rio, 시환, 승훈. 총 5명의 멤버로 구성된 오프로드의 데뷔 싱글 타이틀곡은 ‘비밥(Bebop)’은 스윙재즈보다 자유분방한 연주 스타일을 말한다. 흥에 겨운 의성어에서 유래된 본연의 뜻을 살린 ‘비밥’은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와 브라스가 어우러진 가운데 자유분방하고 세련된 느낌에 가요적인 멜로디가 더해졌다.

또한 퍼포먼스뿐만 아니라 멜로디적 감성에 초점을 두고 각자의 보컬 특성을 살려 만들어진 코러스와 화음으로 오프로드만의 색깔을 나타낼 전망이다.

실력파 록 그룹 더 크로스의 리더 캡틴시하의 숨겨둔 야심작인 이 곡은 최근 KBS2 일일시트콤 '닥치고 패밀리'의 OST를 통해 데뷔한 몽환적인 목소리의 주인공 선비의 센스있고, 재미난 발음의 가사를 통해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한편 오프로드는 9월 21일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연속 출연하여 화려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연예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