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이규화기자] 화창한 봄 5월의 황금연휴를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C-페스티벌 2015' 조직위원회는 오는 4월30일부터 5월10일까지(11일간) 서울 삼성동 무역센터 전역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기술이 융복합된 신개념 전시 컨벤션 외에도 시민 참여형 이벤트, 도심을 예술로 채우는 아트 프로젝트, 가정의 달을 맞아 180여회의 각종 공연 및 퍼포먼스 등의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C-페스티벌 2015' 운영위원장인 변보경 코엑스 사장은 “서울 한복판인 삼성동 무역센터에서 13개사의 협력을 통해서만 만들어 낼 수 있는 대규모의 축제를 기획했다”며 “C-페스티벌을 ‘한국판 애든버러 페스티벌‘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 외에도' C-Festival 2015' 조직위원회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통합 할인쿠폰을 온라인(모바일)을 통해 발행하여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20∼50%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한류 아이돌그룹 엑소(EXO)는 홍보대사로 선정돼 전 세계에 ‘C-페스티벌 2015’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규화기자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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