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배우 신성록과 발레리나 김주원이 4년 열애끝에 결별했다.

김주원은 이별소식이 전해져 화제인 가운데, 자신의 SNS에 이별에 대한 심경을 드러내는 듯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김주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캐롤 터킹턴의 "절대 후회하지 마라. 좋았다면 추억이고 나빴다면 경험이다"라는 명언을 게재했다. 이어 김주원은 "좋은 경험. 추억. 오케이(OK)"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는 18일 스타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 8월 결별했다"고 밝혔다.

신성록과 김주원은 4년간 교제했으며 지난 5월 연인 관계를 공개한 바 있다.

 

이슈팀 micahye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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