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정려원이 11월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SBS 월화드라마 '드라마의 제왕(극본 장항준, 이지효, 연출 홍성창)' 촬영현장 공개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드라마의 제왕’은 드라마는 무조건 돈이 되어야 한다는 베테랑 외주 제작사 대표와 드라마는 인간애라고 주장하는 신인 작가, 타협을 모르는 국내 톱스타 배우 이 세 사람이 만나 펼치는 드라마 제작기를 코미디 풍으로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5일 첫 방송된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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