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아이돌 그룹 에프엑스(f(x))의 멤버 크리스탈이 피겨스케이팅 이동훈 선수와의 아찔했던 상황을 공개했다.

2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크리스탈은 SBS'키스앤 크라이'의 촬영 중 상대방의 목에 다리를 걸고 회전하던 중 이동훈 선수의 목에 칼날이 닿아 하마터면 아찔했던 상황을 만들뻔 했다는 것.

또 이 날 방송에서 이동훈 선수가 직접 출연, 크리스탈과 리프팅 동작을 직접 보여주였고, 이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졌던 티격태격한 두 사람의 불화설을 말끔히 씻었다.

한편, 이 날 '강심장'에는 김병만, 이규혁 선수, 옥택연 등이 출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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