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나는 대한민국' 그룹 엑소와 피겨선수 김연아가 특별한 합동무대를 선보여 이목을 끌었다.

15일 생방송된 광복70년 국민 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서 엑소와 김연아는 HOT ‘빛’을 합동무대로 꾸몄다. 이들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은 물론, 안무까지 더해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김연아는 ‘우리 만나는 날’ ‘꽃보다 아름다워’ ‘거위의 꿈’으로 무대를 꾸몄으며, 엑소 역시 합동 무대 외에도 ‘Call Me Baby’ ‘으르렁’ ‘Love Me Right’ 등을 무대에서 선보였다.

한편, KBS에서 생중계된 ‘나는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이선희, god, EXO, 김연아 등 최고의 가수들이 모여 공연을 펼쳤다.

(사진=방송영상캡처)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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