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가수 알리가 3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열린 '호란 결혼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번 '호란 결혼식' 주례에는 선배 가수인 김창완이 맡았으며, 축가로는 가수 김장훈을 비롯해 알렉스, 김형석, 대니 정, 데이브레이크가 불렀다. 이외에도 이들의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수많은 연예계 지인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호란의 남편은 국내 한 대기업에서 근무하는 세살 연상의 직장인으로 대학시절 선후배로 만나 교제 이별 후 다시 만나다 금일 결국 백년가약을 맺었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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