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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최우식,"민아는 머리 떡져도 향기나"핑크빛 사심 드러내

기사 등록 2015-09-1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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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정글의 법칙' 최우식이 걸스데이 민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1일 밤 10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스포츠 스타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EXID 하니와 함께 '정글'의 홍일점으로 참여한 걸스데이 민아의 모습이 공개됐다.

최우식을 비롯한 남자 멤버들의 민아의 섹시한 춤과 노래에 웃음을 감추지 못하고 기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최우식은 "민아는 머리가 떡져도 향기가 난다"라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 편에는 김병만, 현주엽, 조한선, 김동현, 최우식, 하니, 잭슨, 류담, 김태우, 엔, 민아가 출연했다.

이슈팀 micahye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