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남성듀오 투빅이 가을밤에 어울리는 라이브 무대로 귀를 녹였다.

투빅은 6일 자정에 생방송된 KBS 쿨FM '유지원의 옥탑방 라디오'의 '밤에 온 손님' 코너에 출연. 네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 최초 라이브 무대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타이틀곡 '지금처럼 사랑할게'를 비롯해 수록곡 '어느 가을 하늘 아래서'를 공개, 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 투빅의 대표 프러포즈송 '나이기를'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

가을밤과 어울리는 투빅의 목소리와 더욱 짙어진 감성이 돋보이는 라이브, 폭발적인 가창력은 늦은 밤 깊은 감동을 안겼다. 투빅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극찬을 이끌어냈다.

투빅의 라이브를 들은 청취자들은 '목소리에서 꿀 떨어지네요', '새 앨범 지금 바로 결제 했습니다', '자정이 넘은 시간에도 라이브가 완벽하네요', '목소리도 잘생겼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네 번째 미니앨범 '리턴 투빅'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투빅은 오늘(6일) 오후 8시에 생방송되는 SBS MTV '더 쇼'에서 컴백 무대를 갖는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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