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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아일랜드, 새 음반 日 예약 차트까지 석권

기사 등록 2013-09-1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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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밴드 FT아일랜드가 새 음반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FT아일랜드는 데뷔 6주년 스페셜 미니 앨범 ‘땡스 투(THANKS TO)’로 13일 일본 대형 음반유통업체 HMV가 발표한 한국 아시아 음반 일간 종합 차트와 음반 일간 예약 차트 1에 올랐다.

타이틀곡 ‘메모리 (Memory)’는 이홍기의 자작곡으로, 이 곡의 라이브 티저 영상은 16일 공개될 예정이다.

음반에는 리더 최종훈과 이재진의 자작곡도 수록된다. 신곡 모두는 28일일부터 29일 양일 개최하는 FT아일랜드 콘서트에서도 라이브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FT아일랜드는 13일 정오 신곡 '메모리' 인스트로멘탈 버전이 담긴 ‘손글씨 티저 영상’이 FNC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에 공개됐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