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 배우 한지우가 MBC 새 수목드라마 ‘계백’(극본 정형수, 연출 김근홍 정대윤)에 캐스팅 됐다.

5일 한지우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 측은 “한지우가 MBC 특별기획드라마 ‘계백’의 연태연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그가 연기할 연태연은 대좌평을 지낸 원로 연문진의 딸로 의자왕(조재현 분)과 혼인하는 인물. 이에 앞서 캐스팅된 이서진, 조현재, 차인표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춘다. ‘계백’은 방영 중인 ‘미스 리플리’의 후속으로 7월말 방송 예정이다.

한편 한지우는 지난해 12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정글피쉬2’의 여주인공을 맡아 안정된 연기로 얼굴을 알렸으며,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황미란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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