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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맨’ 최다니엘, 女心 잡는 달달한 로맨틱 키스

기사 등록 2014-04-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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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빅맨’ 최다니엘이 상위 1% 재벌남으로 변신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 1회에서는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소미라(이다희 분)에게 프러포즈하러 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동석의 부모는 아들이 교통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이에 소미라는 강동석이 자신에게 아무 말도 않고 미국으로 떠난 걸로 오해, 깊은 슬픔에 잠겨 추억을 되새겼다.

이날 소미라의 회상 속 강동석(최다니엘 분)은 사무실에서 소미라를 강하게 끌어안은 채 박력 있게 키스했다. 강동석은 소미라에게 “뒷태가 너무 예뻐서 그만”이라며 로맨틱한 면모를 드러냈다.

특히 최다니엘은 세련된 외모와 따뜻한 미소로 재벌가 후계자인 강동석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그려내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처럼 유머러스하면서도 로맨틱한 모습의 최다니엘이 연기하는 강동석의 운명이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를 모은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