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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정우성 이어 '무릎팍 도사' 게스트 출연 '확정'

기사 등록 2012-12-0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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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프리랜서를 선언한 방송인 전현무가 MBC ‘황금어장-무릎팍 도사’(이하 무릎팍 도사)에 출연한다.

전현무는 오는 12월 5일 정우성에 이은 두 번째 손님으로 ‘무릎팍 도사’의 촬영을 앞두고 있다. 그는 출연 섭외를 받고 고심한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현재 전현무는 프리랜서 선언을 하고 KBS를 나왔기 때문에 출연에는 큰 지장이 없다.

특히 그가 4일 강호동 신동엽 등이 소속된 SM C&C와 전속 계약을 하고난 이후 첫 행보이기 때문에 그를 바라보는 대중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전현무는 ‘무릎팍 도사’에 출연, KBS 아나운서 시절과 프리랜서 선언 후 행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무릎팍 도사’는 지난달 29일, 1년여 만에 방송을 재개함과 동시에,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경쟁 프로그램들을 물리치고 1위로 올라서는 저력을 과시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