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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장위안, "다니엘 코가 커서 성욕 강할 듯" 돌직구

기사 등록 2015-07-20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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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비정상회담' 장위안이 다니엘에게 성욕이 강하다고 돌직구를 날렸다.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에서 손호준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욕망의 화신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주제로 토론에 나섰다.

이날 독일 대표 다니엘은 "독일은 안전을 중시하는 나라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가 안전한 직장, 연금, 월급에 대해 이야기를 많이 하셨던 기억이 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독일도 일본처럼 야동 문화가 많이 발달했다. 안전하고 싶은 욕구와 생리적인 욕구가 공존하고 있는 나라가 독일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위안은 "다니엘은 성욕이 더 강한 것 같다"고 밝혔다. 장위안은 독일 사람이란 이유에 이어 "중국 사람은 관상을 보는데 다니엘 코가 너무 크다. 코가 크면 성욕이 강한 상징이라고 하더라"고 이유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