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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타히티, 6人 6色 '매력돌' 탄생

기사 등록 2012-07-27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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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신인 걸그룹 타히티가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은 여성의 심정을 대변하는 무대를 선사했다.

타히티는 7월 27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 앨범 타이틀 곡 ‘투나잇(Tonight)’을 열창했다.

이날 무대에서 이들은 신나는 후렴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신인 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이들의 무대는 또 하나의 대형 신인 탄생을 예고했다.

데뷔 타이틀곡 '투나잇(Tonight)'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 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타히티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폭 넓게 담았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레드애플, 박무진, C-CLOWN, 카오스, 타히티, F.I.X, 디셈버, 글램, 에이젝스, 주니엘, 리듬파워, B.A.P, 빅스타, M.I.B, NS윤지, 애프터스쿨, 보이프렌드, 용감한 녀석들, 장우영, 제국의아이들, 씨스타, 티아라, 비스트,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