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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타 “생방송 2라운드 준비는 끝났다”

기사 등록 2012-04-2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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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강타가 라이브쇼 준비가 끝났다는 소식을 전했다.

강타는 최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엠보코’ 생방 2라운드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의자까지. 여기는 동대문 지금은 새벽 2시 30분 강티팀! 세희 혁수 근석 나현 파이팅”이라는 글과 더불어 팀원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오는 27일 오후 10시 50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아트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슈퍼 보컬 서바이벌 엠넷(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 신승훈 코치팀과 세미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짓는 라이브쇼를 펼친다.

이에 앞서 배근석 지세희 정나현 홍혁수 등 팀원들과 의상 준비를 위해 동대문으로 향한 것. 라이브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는 강타팀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멋진 코치님 같다. 팀원들 완전히 부럽다”며 “꼭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라는 글로 응원했다.

더불어 무대에서 강타 코치 팀원들이 입고 나올 의상은 어떤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이번 라이브쇼 역시 각 팀에서 시청자 선택을 받는 사람은 오직 1명 뿐이다. 25%의 확률로 세미 파이널 진출을 획득할 수 있는 것. 나머지 한 명은 코치 선택으로 다음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