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음악중심' 노라조, 레옹과 마틸다 변신해 신곡 '여자사람' 열창

기사 등록 2012-05-05 15:35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남성듀오 노라조가 레옹과 마틸다로 변신해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노라조는 5월 5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여자사람’ 무대를 공개했다.

조빈은 레옹, 이혁은 마틸다로 변신해 독특한 퍼포먼스와 재치있는 무대를 꾸며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조빈과 이혁은 깔끔한 고음처리와 가창력으로 듣는 이들의 귀를 즐겁게 만들었다.

지난 가을 이후 다시 돌아온 노라조의 ‘여자사람’은 소프트 댄스곡으로, 기타와 어쿠스틱 드럼의 느낌이 함께 어우러진 따뜻한 곡이다.

‘여자사람’은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새로운 표현으로 친구관계라고 하기엔 조금 애매하고 애인이라고 하기에도 조금 애매한 사람에게 쓰는 표현이라는 의미로 노라조가 만들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소녀시대-태티서, 신화, 씨스타, 포미닛, 유키스, EXO-K, B.A.P, 아이비, 노을, 백청강, 초신성, 일렉트로보이즈, 노라조, 미, 디셈버, 리듬파워 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꾸몄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