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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침묵' 박신혜, 아쉬운 마음 드러내 "좀 더 즐겨볼걸"

기사 등록 2017-09-2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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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은비 기자
[이슈데일리 허재성기자]배우 박신혜가27일 오전 서울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침묵’ 제작보고회에서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날 박신혜는 "영화 '침묵'을 시작할 때 너무 긴장했다"며 "그런데 끝날 때 즈음에는 '이 긴장감을 좀 더 즐겨볼걸'이라고 느꼈다. 그 만큼 좋은 작품이다"라고 아쉬운 마음과 함께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침묵’은 살해된 약혼녀와 용의자가 된 딸, 변호사와 검사, 목격자ᄁᆞ지 사건의 진실을 둘러싼 다양한 인물들과 이들이 시점에서 바라본 예측할 수 없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한편 영화 '침묵'은 배우 박신혜, 최민식, 류준열, 이하늬, 박해준, 조한철, 이수경 등 충무로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허재성기자 wwsw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