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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브레이브걸스, 상큼한 안무로 男心잡았다

기사 등록 2011-08-1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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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상큼하고 발랄한 무대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브레이브걸스는 14일 방송한 SBS '인기가요'에 출연,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툭하면'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브레이브걸스는 사랑스럽고 섹시한 안무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는데 특히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하이웨스트 의상으로 남성 팬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음악은 신나는 레게리듬과 상큼한 안무가 조화를 이뤄 듣는 이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툭하면'은 미디엄 템포의 레게 장르로 쉽고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으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린 가수 스컬의 강렬한 인트로가 특징이다.

속보팀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