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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애정촌' 노을 강균성, "첫 마음을 마지막까지"

기사 등록 2012-01-2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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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가수 강균성이 초심을 지켰다.

1월 24일 오후에 방송된 SBS '스타애정촌'의 최종결정에서 강균성은 처음에 가졌던 마음 그대로 여자 3호에게 전달, 일편단심의 면모를 보였다.

'스타애정촌'은 리얼 다큐 '짝'의 스타 편으로 짝을 찾아 제주도로 떠난 12명의 스타들 출연해 총성 없는 애정 전쟁을 벌였다.

남자 2호 강균성은 첫 인상 선택에서 여자 3호 배우 신지수와 눈빛을 나눴다. 이어 도시락 먹기 코너에서 남자 2호는 여자 3호를 선택해 함께 밥을 먹으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여자 3호 역시 처음의 느낌을 그대로 간직하며 남자 2호의 마음을 받아 최종커플 결성에 성공했다.

'스타애정촌' 탤런트 한정수, 박재정, 유민, 김윤서, 신지수, 가수 강균성, 앤디, 이현, 김재경, 개그맨 황현희, 아나운서 유혜영, 레이싱모델 이수정이 출연했다.

한편 최종적으로 '스타애정촌'에서는 박재정-유민, 강균성-신지수 그리고 이현-김윤서 세 커플이 탄생했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