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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측 “위너 강승윤 1회분 촬영…규현 후임은 아직” (공식입장)

기사 등록 2017-05-1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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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이슈데일리DB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MBC 측이 11일 이슈데일리에 “그룹 위너 멤버 강승윤이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를 맡았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지난 10일 강승윤이 스페셜 MC로 촬영을 진행했으며 1회분 출연이다”라면서 “규현의 후임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덧붙여 “아직 후임 MC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25일 MC 규현의 입대로 인해 빈자리가 발생된 상황. 스페셜 MC로 투입된 강승윤의 활약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