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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박스오피스 '2위'..전설의 '퀸' 부활

기사 등록 2018-11-01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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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네이버 영화
[이슈데일리 박관희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전설의 록 밴드 퀸의 완벽한 부활로 개봉 첫 날부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31일 '보헤미안 랩소디'는 11만 381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2만 402명.

'보헤미안 랩소디'는 음악의 꿈을 키우던 아웃사이더에서 전설의 록 밴드가 된 프레디 머큐리와 퀸의 독창적인 음악과 화려한 무대 그리고 그들의 진짜 이야기를 담은 작품.

'보헤미안 랩소디'는 전설의 록 밴드 퀸의 탄생 과정을 그린 영화로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비주얼, 음악, 퍼포먼스 등을 자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27만 3972명을 동원한 '완벽한 타인'이 차지했다.

박관희기자 gany0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