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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조정민 '트로트 여신'으로 포탈 장악...장윤정 홍진영 물러서라!

기사 등록 2015-09-05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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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조정민이 트로트 여신으로 주목받고 있다.

5일 KBS2TV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조정민이 방송에 출연한 이후 '조정민'이란 키워드가 다음 등 주요 포탈사이트 1위에 올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조정민은 이날 신디로퍼의 '쉬밥'을 번안한 왁스의 '오빠'를 열창, 큰 반향을 일으켰다. 아쉽게 투빅에게는 패했지만 그의 재치와 뛰어난 무대장약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뮤지컬 '세시봉'을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한 조정민의 이날 '불후의 명곡' 무대는 많은 팬들의 뇌리를 기억될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조정민. '불후의 명곡' 완전장악" '이제 장윤정, 홍진영은 어떻게해?", "조정민의 '불후의 명곡' 무대는 장윤정과 홍진영에게는 큰 충격이겠네"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