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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마스터셰프 코리아4’ 김소희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기사 등록 2016-02-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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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김소희가 29일 오후 서울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진행된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4’의 제작발표회에서 다시 프로그램에 복귀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자리에는 김소희, 김훈이, 송훈, 김관태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소희는 “비엔나의 식당 때문에 지난 시즌3에는 참여하지 못해 아쉬웠다”며 “저보다 훌륭한 김훈이 셰프가 함께 해서 좋았다. 2년을 쉬다 보니까 뭔지 모르겠지만 새로운 느낌으로 한식을 세계화 하고 싶었다”고 시즌4에서 다시 심사위원으로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김소희는 “심사위원들이 유럽과 미국, 한국 등에서 활동 중이라 밸런스가 굉장히 좋다. 한국 음식의 세계화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마스터셰프 코리아4’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으로, 요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있는 일반인들의 대결을 통해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프로그램이다.

(사진=이슈데일리DB)

변진희기자 cvcv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