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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복근 공개' 신인상 공약 지킬까?

기사 등록 2013-02-19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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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건욱기자]아이돌그룹 비에이피(B.A.P)가 신인상 공약을 지킬지에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비에이피는 오는 23일과 24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올림픽홀에서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찾는다.

특히 지난해 10월 B.A.P가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가진 공식 팬클럽 창단식 & 미니콘서트 '1st BABY DAY'에서 약속했던 신인상 공약을 지킬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비에이피는 "신인상을 받게 된다면 여섯 멤버 중에서도 가장 몸이 좋은 방용국과 종업이 복근 공개를 하겠다"는 공약을 한 바 있다.

이미 비에이피는 '멜론 뮤직 어워드', '골든 디스크 어워즈',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가온차트 K-POP 어워드', 'ALL K-POP 어워즈' 등 국내외 무려 13개에 이르는 신인상을 수상해 공약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리더 방용국은 본인의 트위터를 통해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Sorry to have kept you waiting)'라는 의미심장한 멘트를 남기기도 했다.

박건욱기자 kun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