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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가수 제이준, 프랑스 초대 위해 팬들 자발적 움직임 '포착'

기사 등록 2012-10-0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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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신인가수 제이준의 팬들이 그의 프랑스 쇼케이스 초대를 위해 자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현재 제이준의 페이스북, 트위터 등 SNS에서 "제이준을 프랑스로 초대하자"는 팬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제이준은 용감한형제가 프로듀싱한 곡 '저스트 크라이(Just Cry)'로 데뷔한 이후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전 세계 팬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의 앨범은 음반 선주문이 3차까지 이르렀으며, 충주세계조정선수권대회 홍보대사, 국내 대형 아웃도어 모델계약 체결, 유럽 최대 한류매체서 숨피프랑스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등 범상치 않은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이준의 소속사 쿨패밀리 한 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한류 가수들의 다양한 공연과 콘텐츠로 시장을 넓혀나가고 있는 가운데, 신인가수 제이준에게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이준에 대한 관심이 단발성 한류 열풍이 아닌, 신인가수들에 한류 성장 동력의 기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제이준은 현재 아리랑TV 심플리케이팝 고정출연과 국내 행사 섭외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