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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현재 집 전세, 향후 집사면 명의는 장동건으로.."

기사 등록 2012-07-1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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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

배우 고소영이 "집을 사게 되면 명의는 남편인 장동건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고소영은 7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이날 고소영은 "남편과 나는 각자의 재산은 따로 관리한다. 다만 생활비는 장동건에게 받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MC 이경규는 "현재 살고 있는 집은 누구의 명의인가?"라고 질문했고, 고소영은 "현재 살고있는 집은 전세이며, 향후 집을 사게 되면 명의는 남편의 이름으로 하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고소영은 "남편보단 재테크는 내가 더 낫다"고 전했다.

한편 고소영은 이날 장동건과의 결혼식 뒷이야기를 들려줬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