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 가수 임재범이 자신의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임재범은 오는 8일 방송되는 ‘MBC 스페셜-나는 록의 전설이다’에 출연해 인생 스토리를 공개한다.

1980년대의 전설적인 헤비메탈 그룹 시나위의 1대 보컬리스트 출신인 그는 “나는 뼛속부터 로커”라며 시나위, 부활, 백두산 등 록그룹들이 활약을 펼치던 당시의 기억들을 소상하게 풀어놨다.

학창시절 경험했던 깊은 방황을 비롯해서 시나위 신대철과의 운명적인 만남, 로커의 길을 접은 후 감당해야 했던 정신적 고뇌, 그리고 지독한 가난과 싸워야했던 고통의 시간 등 임재범이 털어놓은 이야기는 생생하고 충격적이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임재범의 숨겨진 인생스토리는 오는 8일 밤 11시5분에 확인할 수 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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