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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포토] B.A.P 첫 단독콘서트 젤로, '떨리는 두 주먹 꽉 쥐고서'

기사 등록 2013-02-24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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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그룹 비에이피(방용국, 힘찬, 대현, 영재, 종업, 젤로) 젤로가 2월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열린 B.A.P 의 첫 단독콘서트 ‘B.A.P LIVE ON EARTH SEOUL’ 기자회견에 참석해 입장하고 있다.

‘B.A.P LIVE ON EARTH SEOUL’는 비에이피의 첫 단독콘서트로 이를 보기 위해 미국, 러시아, 일본, 중국 등 전 세계에서 약 1천여 명의 팬들이 속속들이 한국으로 입국했다. 콘서트에서는 ‘상남자’로 대변되는 비에이피 특유의 강인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 무대뿐만 아니라 ‘TOP 밴드’ 출신의 유명 락밴드 브로큰 발렌타인과의 조인트 무대를 포함, 리더 방용국의 자작곡도 첫 선을 보여 화제가 되었다.

한편 B.A.P는 두 번째 미니앨범 ‘ONE SHOT(원샷)’으로 빌보드 차트 진입과 동시에 1위를 차지했다.

황지은기자 hwangjieun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