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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만만세',한여름의 아이, 정체 탄로나나?

기사 등록 2011-09-11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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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허율 인턴기자]MBC 주말 드라마 ‘애정만만세’속 희수(한여름 분)와 정수(진이한 분) 사이의 아이는 진짜 그들의 아이일까? 상황으로 봐서 정수의 아이는 아닐 확률이 높다.

11일 방송된 ‘애정만만세’에서 정수는 희수가 가지고 있는 아이가 자신의 아이가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휩싸였고, 그래서 그를 찾는 사람을 찾아가 추궁하기 시작한다.

특히, 산부인과를 찾은 재미(이보영 분)가 불임의 원인이 정수에게 있음을 알게 되면서, 희수가 임신한 아이가 정수의 아이가 아님을 확실케 됐다.

또 이 날 '애정만만세'에서는 정희(배종옥 분)와 형도(천호진 분) 커플이 다시 만나는 것을 주리(변정수 분)가 알게되면서 또 다른 만남으로 이어갈 수 있을지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졌다.

더불어 재미(이보영 분)와 동우(이태성 분)는 손을 잡고 첫 데이트를 펼치며, 둘의 관계가 진전되기 시작해 향후 '애정만만세' 의 애정전선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허율 인턴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