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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러와' 시청률 두 자리수 회복 月夜예능 '최강자'

기사 등록 2011-11-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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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예능프로그램 중 정상을 차지했다.

11월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1월 21일 방송된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이 기록한 9.6%보다 1.2%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 박지영, 정경순이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뽐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5.2%, KBS2 ‘안녕하세요’는 8.5%를 각각 기록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