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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 빅스 엔 “라비, 웃통 벗고 할 정도로 자신감 넘쳐”

기사 등록 2016-10-3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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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그룹 빅스 멤버 엔이 31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세 번째 미니앨범 ‘크라토스(Kratos)’ 쇼케이스에서 가장 많이 변신한 멤버로 라비를 꼽았다.

이날 엔은 “라비가 가장 많이 변신했다. 헤어스타일은 물론, 몸매를 많이 다듬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갖추어 입었을 때 태가 다르다. 그 모습을 보고 멤버들도 분발했다”라며 “연습할 때 웃통을 벗고 할 정도로 자신감이 넘친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곡 ‘더 클로저(The Closer)’는 세련된 일렉 신스의 테마로 시작되는 도입부분이 인상적인 화려하고 센시티브한 멜로디의 곡. 후렴구의 세련된 멜로디는 사랑과 힘을 노래하는 여섯 남자의 화려한 모습을 가면이라는 아이템과 함께 트렌디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로 표현했다.

빅스는 이날 오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더 클로저’를 비롯, 총 5곡의 수록곡을 공개했다.

(사진=조은정 사진기자)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