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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상승세..동시간대 '정상'

기사 등록 2013-05-0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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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배우들의 열연에 시청률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5월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4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12.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일 방송이 기록한 11.5%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몽현(백진희 분)이 신혼여행에서 자신을 홀로 둔 남편 현태(박서준 분)로 인해 힘겨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몽현은 민영애(금보라 분)에게 신혼여행지에 여자친구를 데려간 현태의 만행을 고자질해 현태에게 통쾌한 복수를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 마마’는 7.1%, KBS2 ‘연예가 중계’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