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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김진우, 남규만과 즐거운 마지막 시간

기사 등록 2016-02-17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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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배우 김진우와 남궁민이 훈남 커플 셀카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김진우는 현재 SBS '리멤버 (극본 윤현호 연출 이창민)'에서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정의로운 판사 '강석규'로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진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남규만이랑 마지막으로 즐거운 시간 각오해라 너" 라는 재치있는 멘트와 함께 배우 남궁민과 찍은 훈남 커플 셀카를 공개했다.

한편, SBS '리멤버-아들의 전쟁'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 놓고 있다. 서촌 여대생 살인 사건의 진범이 남규만(남궁민) 으로 밝혀진 가운데 어떤 결론을 맺을 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김진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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