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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에프엑스 빅토리아 "단독콘서트 연습시간 부족했지만 멤버들 있어 든든"

기사 등록 2016-01-3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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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박수정기자]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31일 오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 마지막 공연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첫 단독콘서트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이날 빅토리아는 "처음 콘서트를 하는 거라 긴장을 많이했다"라며 "스케줄 때문에 늦게 합류해서 연습시간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지만 멤버들이 많이 도와줘서 든든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빅토리아는 "공연 도중 실수도 조금 했었는데, 그것이 '콘서트의 맛'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에프엑스는 1월 29일부터 31일 3일간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첫 단독 콘서트 'DIMENSION 4 - Docking Station(디멘션 포 도킹 스테이션)를 개최했다. 이어 에프엑스는 오는 2월 첫 일본 단독 투어 'f(x) the 1st concert DIMENSION 4 - Docking Station in JAPAN'에 나서 도쿄, 후쿠오카, 오사카, 나고야 등 4개 도시에서 총 6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박수정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