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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매거진’, 윤종신-조정치-하림이 뭉친 포크 프로젝트 그룹

기사 등록 2012-03-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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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음악전문채널 MBC 뮤직(MUSIC)의 ‘뮤직 매거진(Music Magazine)’에 윤종신 조정치 하림 으로 구성된 포크 그룹 신치림의 출연이 예고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뮤직 매거진’은 음악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을 위해 가요계 소식과 그 안에 담긴 다양한 이야기를 전달하는 동시에 한동안 보기 힘들었던 영국과 미국의 팝음악, 일본의 제이팝(J-pop) 등 해외음악들을 전하는 정통 음악정보프로그램이다.
　
오늘 3월 5일 방송되는 ‘뮤직 매거진’의 이색 코너인 ‘스튜디오를 빌려드립니다’에는 윤종신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신치림이 출연해 이들의 결성계기를 비롯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음반이 발매되자마자 장재인, 2PM, 주원 등 20대 스타들에게 사랑받는 이유와 함께 여러 가지 심층적인 토크로 음악팬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줄 예정이다.
　
특히 생방송 스튜디오에서 타이틀곡인 ‘퇴근길’과 ‘너랑 왔던’ 등 신치림의 생생한 生 Live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어서 이들의 무대를 기다렸던 팬들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또한 이날 출연한 신치림과 뮤직매거진 MC이기찬은 과거 음반작업을 함께 한 인연과 숨겨졌던 에피소드도 밝혀진다. 이밖에도 신치림의 뮤직비디오에 카메오로 출연한 울랄라 세션의 캐스팅 비화와 윤종신이 직접 출연해 열연을 펼치게 된 이야기까지 다양한 토크구성으로 시청자들을 눈과 귀를 즐겁게 해줄 계획이다.
　
한편 매일 오후 6시부터 7시까지 하루 1시간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뮤직 매거진’은 오는 3월 5일 오후 6시 음악전문채널 MBC 뮤직을 통해 전파를 탄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