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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역사 X 힙합 이색 협업 선보인다 ‘시선강탈’

기사 등록 2016-11-0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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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민소희기자]‘무한도전’이 역사와 힙합의 만남이란 주제로 방송된다.

12일 방송 될 예정인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역사X합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특집으로 구성된다.

이번 ‘역사X힙합 프로젝트-위대한 유산’은 요즘 가장 사랑받는 음악장르인 힙합을 통해 우리나라 역사에 더 쉽게 다가가자는 취지로 계획됐다.

이번 방송에는 래퍼 개코, 도끼, 딘딘, 지코, 송민호, 비와이과 함께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게스트로 참석한다.

설민석은 우리가 왜 역사를 알아야 하는지를 시작으로 고조선부터 일제강점기까지 시대별 역사 키워드에 대한 수업을 진행한다.

한편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0분에 만나 볼 수 있다.

(사진=MBC 제공)

민소희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