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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어 측 “아름, 꿈 무너질까 우려..보도에 신중 부탁”

기사 등록 2013-07-11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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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코어콘텐츠미디어가 티아라에서 탈퇴한 아름의 솔로 전향 보도에 대한 당부의 말을 전했다.

코어콘텐츠미디어는 7월 11일 “티아라 아름의 솔로 전향과 관련해 오후부터 확인되지 않은 개인적인 일에 대한 소문과 이와 관련된 기사가 등장하고 있다”며 “이미 말한 바와 같이 티아라 아름의 음악적 성장을 위해 결단을 내린 것이어서 개인적인 일과는 무관하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가족들조차 언급하지 않는 내용이 기사화되면서 자칫 커가는 한 가수의 꿈이 무너지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거듭 당부하건대 아름의 미래와 음악적 행보를 위해 사적인 내용을 알리고 보도하는 것에 대해 신중에 신중을 기해주길 바란다”고 양해를 구했다.

마지막으로 코어콘텐츠미디어는 “어린아이의 성장과정과 미래의 꿈을 펼치는 친구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자극적인 소문들이 더 이상 유포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티아라는 큐리, 보람, 소연, 은정, 효민, 지연 6명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티아라 유닛 티아라엔포는 은정, 효민, 지연에 다니가 합류해 활동할 예정이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