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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김희애-지진희, 오늘(4일) '런닝맨' 뜬다 "녹화 中"

기사 등록 2016-07-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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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김희애, 지진희가 '런닝맨'에 출격한다.

4일 연예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애와 지진희는 오늘(4일) 서울에서 진행되는 '런닝맨' 녹화에 참여 중이다.

김희애는 '런닝맨'에 처음 출연하는 것으로 최근 '무한도전' 웨딩싱어즈 편에서 유재석과 케미스트리를 뽐냈던 만큼, '런닝맨'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지진희는 '런닝맨'은 물론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유의 입담을 과시 예능감을 확인시켜줬다.

김희애와 지진희는 SBS '미녀 공심이' 후속으로 7월 23일부터 방영되는 '끝에서 두 번째 사랑'(극본 최윤정, 연출 최영훈)에서 호흡을 맞춘다.

한편 김희애와 지진희의 출연분은 오는 7월 17일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