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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뱅’ 투빅, 소름돋는 가창력+완벽 화음..‘무대압도’

기사 등록 2012-07-13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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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신예2인조 보컬그룹 투빅(2BiC)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데뷔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투빅은 7월 13일 오후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곡 ‘러브 어게인(Love Again)’을 열창했다.
　
이날 두 사람은 완벽한 가창력으로 하모니를 이루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또한 이들은 노래 뿐 아니라 여유 넘치는 시선처리와 풍부한 표정연기로 감성을 전했다.
　
‘러브 어게인’은 풍부한 R&B에 힙합리듬이 가미된 곡으로 일렉트릭 피아노를 메인악기로 사용해 리듬을 더욱 리드미컬 하게 만들었다. 또한 쉬운 멜로디 속에 경쾌함이 가미돼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대중적인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엔트레인, F.I.X, 갱키즈, 마이네임, 2BiC, 빅스타, NU‘EST, 디셈버, VIXX, 리듬파워, M.I.B, 주니엘, 제국의아이들, 달샤벳, 길미 (Feat. 은지원), 장우영, 보이프렌드, 애프터스쿨, 조권, 티아라, SISTAR, 슈퍼주니어 등이 참여해 멋진 무대를 펼쳤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