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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누적 관객수 100만명 돌파…압도적인 상승세

기사 등록 2018-07-03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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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마녀' 스틸 컷
[이슈데일리 한동규기자] 영화 ‘마녀’가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압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일 ‘마녀(감독 박훈정)’는 관객수 12만4,476명의 수치를 보였다. 이는 박스 오피스 1위로 ‘마녀’는 누적 관객수 1,08만3,278명의 수치를 보였다.

‘마녀’는 어린 시절 한 시설에서 끔찍한 일을 겪은 자윤(김다미 분)이 기억을 잃은 상황 속에서 다시금 의문의 사내들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액션을 다뤘다.

특히 ‘마녀’는 스피디한 액션과 박진감 넘치는 타격감 등 감각적인 액션을 선사하며 극장가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더불어 ‘마녀’는 개봉 이후 10만명 이상의 관객수를 꾸준히 기록하고 있어 앞으로 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이날 박스 오피스 2위는 ‘탐정: 리턴즈’로 5만2,438명의 관객수를, 박스 오피스 3위는 ‘허스토리’로 1만6,986명의 관객수 수치를 보였다.

한동규기자 eoruw@